안녕하세요 감독님 초등학교 2학년때 처음 소중한 날의 …

안녕하세요 감독님
초등학교 2학년때 처음 소중한 날의 꿈을 보고 너무너무 좋아해 계속해서 중,고등학생때도 보고 또 보고 했는데 벌써 24살이 되었네요
사실 어릴때는 공룡이 나오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공룡의 표정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했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 부분 빼고는 다 웃으면서 영화를 즐겼었는데 어느순간 영화를 보면서 제가 울고 있더라구요
그냥 삼촌의 수화 내용만 봐도 30분 내내 우는 어른으로 자랐네요ㅋㅋㅋㅋ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 영화를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는 제가 성장하는 순간마다 자리잡았던 거 같아요

물론 소중한 날의 꿈을 제일 좋아하지만 감독님의 다른 작품도 너무너무 좋아하면 잘보고 자랐습니다!
감독님 덕분에 많은 상상력을 가질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
그리고 살아오름: 천년의 동행을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시놉시스가 너무 제 취향이여서요.. 언젠가는 개봉을 해 꼭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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